옥수수 20개에 14,900원이면 개당 745원꼴인데 이 계산이 진짜 맞나 싶더라고요. 요즘 시장이나 마트 나가보면 한 개에 천오백 원은 우습게 넘어가잖아요.


더운 날 집에서 땀 뻘뻘 흘리며 찔 필요 없이 다 쪄서 오는 게 가장 큰 매력이에요.

왕특대 사이즈 백찰옥수수를 다 쪄서 보내주니 가스비부터 아껴요
산해직송 쪄서가는 백찰옥수수 받아보고 크기부터 확인했는데 확실히 왕특대 사이즈라 묵직하더라고요. 알맹이도 끝까지 꽉 차 있고 찰기 도는 윤기가 반르르 흘렀어요.
이미 완벽하게 쪄서 진공포장되어 오니까 전자레인지에 딱 삼 분만 돌리면 바로 갓 찐 맛이 나요. 큰 냄비 꺼내서 가스불 켜고 삼사십 분씩 삶는 수고와 가스비를 싹 줄였습니다.

이런 분께는 무조건 추천하고 이런 분은 고민해 보세요
여름철 아이들 간식비 방어하고 싶은 육아맘이나 든든한 식사 대용을 찾는 짠테크족에게는 장바구니 필수템이에요.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 먹으면 지출 방어가 제대로 됩니다.

반면에 설탕이나 뉴슈가가 듬뿍 들어간 아주 달콤한 길거리 옥수수 맛을 기대하시는 분께는 슴슴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옥수수 본연의 구수함과 담백하고 쫀득한 찰기를 즐기는 입맛에 딱 맞습니다.
결제 버튼 누르기 전에 딱 3가지만 체크해 보세요
첫째, 20개 대용량이라 냉동실에 최소 서너 칸 정도의 여유 공간이 있는지 미리 비워두셔야 해요. 둘째, 받자마자 바로 먹을 두세 개만 빼두고 나머지는 지퍼백에 밀봉해 냉동실로 직행해야 본연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아요.

셋째, 전자레인지 조리 시에는 비닐 끝을 살짝 뜯거나 전용 용기에 담아 물 한 스푼 살짝 뿌려 돌리면 처음 쪘을 때의 쫀득함을 그대로 즐길 수 있어요. 이 가격이면 품절되기 전에 무조건 쟁여두는 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