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에 아이 베개가 금세 후끈후끈해져서 자다가 깨는 거, 겪어보신 엄마들 많으시죠? 저희 첫째가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한여름엔 베개 커버가 축축해질 정도로 땀을 흘리더라고요. 몇 번을 뒤척이다 결국 깨서 칭얼대는 날이 이어지니까 저도 같이 잠을 설칠 수밖에 없었어요.

베개는 그대로 두고 커버만 바꿔볼까 싶어서 고른 이유예요
아이 베개를 새로 사기는 부담스러워서 커버만 쿨링 소재로 바꿔볼까 하고 찾아본 게 맥스앤맥스 쿨베개커버 라이트였어요. 사이즈가 60x40cm라 저희 집에서 쓰는 유아용 베개 규격에 딱 맞았고, 2개가 한 세트로 와서 하나는 쓰고 하나는 세탁해서 번갈아 쓰기 좋겠다 싶었습니다. 가격도 10,900원 선이라 일단 큰 부담 없이 써보자는 마음으로 주문했어요.

실제로 덮어보니 좋았던 점은 이랬어요
만져보자마자 서늘한 느낌이 확 드는 게 이 커버의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아이 볼이 닿는 부분이 늘 시원한 느낌이라 그런지 예전보다 뒤척임이 확실히 줄었어요. 2개가 한 세트다 보니 하나가 땀에 젖거나 침 자국이 생겨도 바로 교체해줄 수 있어서 위생적으로도 훨씬 마음이 편했고요. 두께도 가볍고 얇아서 세탁하고 나면 금방 말라 아침에 바로바로 갈아 끼우기도 수월했습니다.
그래도 이런 점은 미리 알고 사시는 게 좋아요
쿨링 소재 특성상 서늘한 감촉이 계속 유지되기보다는 손이나 체온이 닿는 순간 시원하게 느껴지는 방식이라, 에어컨 없이 무더운 날엔 기대만큼 오래 시원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리고 60x40cm라는 사이즈가 꽤 아담한 편이라 저희처럼 유아용 베개를 쓰는 집엔 딱이지만, 아이가 크거나 베개가 큰 편이라면 미리 치수를 재보고 주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희 집은 낮잠용, 밤잠용으로 하나씩 나눠 쓰고 있어요. 낮에 쓴 건 저녁에 바로 세탁기에 돌려두고, 밤에는 미리 빨아둔 나머지 하나를 꺼내 끼워주는 식으로 돌려쓰니까 관리가 한결 수월하더라고요.

구매 전에 이 네 가지는 꼭 확인해보고 담으세요
첫째, 우리 아이 베개 사이즈가 60x40cm 규격에 맞는지 먼저 재보고 담으세요. 둘째, 2개 구성이라는 점을 활용해서 세탁 주기와 교체 계획을 미리 생각해두시면 훨씬 편하게 쓰실 수 있어요. 셋째, 쿨링감은 지속적인 냉감이 아니라 접촉 시 시원함을 주는 방식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구매하시는 게 좋아요. 넷째, 10,900원대의 가벼운 가격대인 만큼 다른 계절용 침구와 함께 여러 개 구비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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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앤맥스 쿨베개커버 라이트 60x40cm 2개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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